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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 굽던 김성진, 희망교육을 달구다

김성진의 자전적 교육에세이

이 책은 저자가 고아원 출신으로 공고를 나와 금성고 교사등을 거쳐 교수가 된 전) 부산대 인문대학장 김성진교수의 자전적 교육에세이이다. 제1장 ‘고난의 축복’은 고아원에서 겪은 아픔과 어머니와 재회한 후 공고를 나와 풀빵을 구워 학비를 벌면서 대학을 다니고, 대학을 나와 교사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박사학위를 받아 모교의 교수가 되기까지의 삶의 역정을 그리렸고, 제2장 ‘기억 속의 선생님’은 삶을 통해 체득한 바람직한 교사상을, 제3장에서는 교수가 된 후 언론에 기고하거나 강연한 것을, 제4장은 저자가 부산일보 「한자로 보는 문화」에 기고한 한자칼럼 가운데 교육과 관련된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격인 ‘나는 한국인, 기꺼이 한국을 빛내고 사랑하리라’라는 글을 통해 ‘새 시대의 주역들에게 증오가..
이 책은 저자가 고아원 출신으로 공고를 나와 금성고 교사등을 거쳐 교수가 된 전) 부산대 인문대학장 김성진교수의 자전적 교육에세이이다. 제1장 ‘고난의 축복’은 고아원에서 겪은 아픔과 어머니와 재회한 후 공고를 나와 풀빵을 구워 학비를 벌면서 대학을 다니고, 대학을 나와 교사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박사학위를 받아 모교의 교수가 되기까지의 삶의 역정을 그리렸고, 제2장 ‘기억 속의 선생님’은 삶을 통해 체득한 바람직한 교사상을, 제3장에서는 교수가 된 후 언론에 기고하거나 강연한 것을, 제4장은 저자가 부산일보 「한자로 보는 문화」에 기고한 한자칼럼 가운데 교육과 관련된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격인 ‘나는 한국인, 기꺼이 한국을 빛내고 사랑하리라’라는 글을 통해 ‘새 시대의 주역들에게 증오가 아닌 사랑을, 자학이 아닌 긍지를, 냉소가 아닌 성취를 말하고 싶다’는 말로써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김성진
·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 월간 좋은만남 공동발행인 겸 편집인
· (사)100만평문화공원범시민협의회 공동의장
· 옳은역사문화연구소 상임고문
· 한국미생물응용산업연구소 연구소장
· 전)금성고, 부산여상, 덕문여고 교사(1984~1991)
· 전) 부산대학교 인문대학장(2012~2014)
· 전) 포럼 신사고 공동대표(2012~2014)
· 전) 전국국공립대신문방송사주간교수협의회장(2005)
· 전) 일본 교토대문학부 외국인초빙학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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